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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세바시 강연

세바시 237회, 백희성 건축가의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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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2) 강연을 보고 얻은 것

3)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4) 글을 마치며


※ 사진의 출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입니다.


※ 강연을 본 후 저의 의견을 담긴 주관적인 글입니다. 참고용으로 재밌게 봐주세요. 


※ 이 글을 보시고 세바시에 들어가 강연을 듣게 되는 동기가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사진의 출처 : 세바시 강연

쿠데륵


「강연 속 사진」


강연의 구성


1. 꿈은 직업이 될 수 있는가


2. 직업의 강박관념 : 직업은 한 가지만 집중해야 한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


3. 최고가 돼야 한다는 강박관념 : 결과를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자


4. 최고가 돼야 한다는 강박관념 : 도전 후 겪는 실패의 수용


5. 꿈은 동사 직업은 명사 : 당신의 꿈과 직업은 무엇입니까?


※ 알기 쉽게 제 방식대로 강연 구성을 작성했습니다. 


※ 강연 내용을 요점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참고용 글을 보시고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줄 평


'꿈은 동사지만 직업은 명사이자 꿈을 위한 도구이다'


강연을 보고 얻은 것

사진의 출처 : 세바시 강연

쿠데륵


 이번 강연으로 얻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꿈과 직업의 구분을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2. 

'직업에서의 최종 목표인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할 것이 아닌 

꿈을 위해 잘하든 못하든 다양한 직업을 도구로 사용할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에 맞는 '직업'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학생 시절 꿈은 '나만의 공간을 갖는 것' 이었습니다. 단순하게 나만의 사무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일 하는 공간, 쉬는 공간, 취미 공간 등 저의 취향이 담겨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공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 꿈을 위해서 저는 직업으로 '건축가'가 되려 했습니다. 또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건물 관리원'을 목표로 기계공학과로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원하는 수준보다 더 깊은 지식을 다뤘고 '학점'과 '취직'을 위한 경쟁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어느새 꿈이 무엇인지를 잊고 살았습니다. 

취직을 위해 경쟁을 했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된 저를 보고 좌절하고 도망갔습니다' 


 강연에서 말한 것처럼 직업은 명사이며,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꿈은 동사이며, 내가 진정하고 싶은 것입니다. 꿈을 위해 직장과 직업을 도구로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꿈을 직업으로 갖게 되면서 얻게 되는 '최고'가 돼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경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최고'가 돼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건축가의 직업으로 최고를 강연과 다른 저의 예시를 생각해봤어요. 건축가로써 '최고'란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는 건축물을 건축하고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명예'를 위해서 건축가란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과 경쟁을 하게 돼요.  그 경쟁에서 떨어지면 좌절하고 낙담하며 꿈을 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잊지 않게 경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사람들과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종 종착지를 바꿔야 해요'


 꿈을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 '꿈'을 최종 종착지로 '직업'을 종착지가 아닌 지나가는 곳'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꿈에 도착하기 위해 쓰는 직업이라는 도구는 한 가지가 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이라는 도구를 최고가 될 때까지 

지나치게 경쟁하지 마세요.

우리가 너무 하고 싶었던 꿈을 위해 

직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도착합시다'


「백희성 건축가의 경쟁에 지쳤을 때 나눈 대화」


「백희성 건축가의 경쟁에서 벗어난 후 나눈 대화」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쿠데륵


YouTube


1. 세바시 533회, '우리들의 방구석이야기' 영상


2. 세바시 703회, '기억의 건축' 영상


3. 세바시 채널, 세터뷰 01 ' 아파트에 대한 새로운 생각' 영상


4. '서울 건축문화제 SAF' 채널, 백희성 건축가 '기억을 담는 열린 공간' 영상 


5. 'TBS 시민의 방송' 채널, TV 책방 북소리 45회 백희성(보이지 않는 집) 편 영상


6. 세바시 채널, '찰나의 생각으로 빛나는 결과를 만드는 방법' 영상


7. '채널A Home' 채널, '기억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영상




1. 보이지 않는 집 


2. 환상적 생각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이번  글과 강연을 통해서 잊어버렸던 '꿈'과 활용해야 할 도구인 '직업'은 무엇인지 찾게 되고 경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연 속 백희성 건축가의 물음」


 백희성 건축가님의 물음을 참고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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