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2) 강연을 보고 얻은 것
3)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4) 글을 마치며
※ 글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세바시 강연 속에 나온 사진입니다.
※ 글의 내용은 강연을 듣고 인상 깊었던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보시기 전 참고용으로 보시고 강연을 봐주세요.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사진의 출처: 세바시 강연
쿠데륵
'마케팅'과 '브랜딩'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홍성태 교수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번 강연은 그래서 더 기대하고 봤습니다.
강연의 구성
1. 왜 'it'이 'EQ'보다 더 중요할까? : it = EQ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여자는 공감과 이해를 원하지만, 남자는 문제의 해결을 원한다.
(경영학적으로는 화성에서 온 기업, 금성에서 온 고객)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3. 진실의 순간 : 기업의 이미지, 심리학에서 궁극적으로 알고 싶은 것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 알기 쉽게 제 방식대로 강연 구성을 작성했습니다.
※ 강연 내용을 요점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참고용 글을 보시고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줄 평
'Empathy : 공감'
강연을 보고 얻은 것
사진의 출처: 세바시 강연
쿠데륵
강연을 본 후 가장 인상 깊은 말이 있습니다.
1. 공감은 '팩트' 그 사실에 공감하는 것이 아닌, 생각에 공감하는 것
「교수님이 말한 공감이 필요한 시점」
저는 이번 강연을 통해서 '공감은 생각에 공감하는 것이지 사실에 공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와의 대화에서 '공감'과'이해'는 필수이지만 말처럼 되지않아 고민했기에 더 인상 깊었습니다.
"남자는 문제의 해결을 원하고, 여자는 공감과 이해를 원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말 中」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책 제목」
저는 강연을 보면서 군대에서 읽었던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말합니다.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면서도 대화를 하게 되면 쉽지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연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고 저만의 대답을 만들었습니다.
공감하는 과정
'상대방의 입장으로 상황을 상상해보자'
↓
'상대방도 답은 안다. 하지만 알면서도 상황과 타고난 성격으로 말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것임을 알자.'
↓
'상대방이 느꼈을 슬픔, 걱정, 서러움, 분노를 느끼자'
↓
'내 말이 맞는다는 식의 말처럼 상대방은 틀렸다는 식으로 답을 제안하지 말자. 그 말이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이며, 위로인 척 한 말은 공격이다'
↓
'상대방이 느낀 답답함과 서러운 감정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자'
↓
'그런 힘든 상황과 감정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준 상대방을 보듬어주자. 그리고 오늘 밤 푹 잘 수 있게 쌓아놓지 않게 다 들어주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는 틀렸어'라고 하는데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여태 다르게 살았던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한순간 이해하라는 것은 힘든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이 느꼈을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상대방이 날 위해서 고민하며 들어줍니다. 듣기 힘든 말을 내색하지 않고 진심으로 공감해 줍니다. 그 말을 듣고 조금 틀렸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쿠데륵
YouTube
1. '한국직업방송' 채널에 [유인경의 일자리 테마토그 161202]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교수
2. '이런 경향' 채널에 [알파레이디 북토크]홍성태 교수"나를 브랜딩 하라" ①,②,③ 편
3. '세바시'채널에 509회 엄마를 브랜딩하라 : 공감이 필요하다
4. '광고의모든것'채널에 '나음보다 다름 홍성태 교수님 영상
5. '세바시'채널에 '멈춤 없는 성장의 원리/홍성태 '그로잉 업'저자 편 영상
책
1.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
2. 나음보다 다름
3. 배민다움
4. 그로잉 업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쿠데륵
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생각해 준다고 한 대답이라도 '척'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관계를 잃은 경험에서 배웠기에 이번 세바시 강연은 더 공감했고 더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제안하고 반박해도 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고 영혼 없는 차가운 말로 들린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사람 일은 모릅니다. 내가 그런 일을 겪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보듬어줄 수 있게 저부터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해봅시다.
이해를 못 하겠어도 이해해 봅시다. 날 위해서 고민하고 내색하지 않고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준 말은 조금 틀렸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브랜드의 컨셉은 사람과 닮는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몰입하고, 빠지는 데에는 이런 사소한 공감과 이해인 것 같습니다.'
「마케터의 일 책 내용 中」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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