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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세바시 강연

세바시 229회 나를 브랜딩하라 : 공감이 필요하다. 홍성태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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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2) 강연을 보고 얻은 것

3)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4) 글을 마치며


※ 글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세바시 강연 속에 나온 사진입니다. 

※ 글의 내용은 강연을 듣고 인상 깊었던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보시기 전 참고용으로 보시고 강연을 봐주세요.


강연의 구성과 한 줄 평

사진의 출처: 세바시 강연

쿠데륵


 '마케팅'과 '브랜딩'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홍성태 교수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번 강연은 그래서 더 기대하고 봤습니다. 


강연의 구성


1. 왜  'it'이 'EQ'보다 더 중요할까? : it = EQ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여자는 공감과 이해를 원하지만, 남자는 문제의 해결을 원한다.

(경영학적으로는 화성에서 온 기업, 금성에서 온 고객)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3. 진실의 순간 : 기업의 이미지, 심리학에서 궁극적으로 알고 싶은 것

「강연 내용에 참고된 책


※ 알기 쉽게 제 방식대로 강연 구성을 작성했습니다. 

※ 강연 내용을 요점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참고용 글을 보시고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줄 평


'Empathy : 공감'



강연을 보고 얻은 것

사진의 출처: 세바시 강연

쿠데륵


강연을 본 후 가장 인상 깊은 말이 있습니다.


1.  공감은 '팩트' 그 사실에 공감하는 것이 아닌, 생각에 공감하는 것


「교수님이 말한 공감이 필요한 시점」


 저는 이번 강연을 통해서 '공감은 생각에 공감하는 것이지 사실에 공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와의 대화에서 '공감'과'이해'는 필수이지만 말처럼 되지않아 고민했기에 더 인상 깊었습니다.


 "남자는 문제의 해결을 원하고, 여자는 공감과 이해를 원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책 제목


 저는 강연을 보면서 군대에서 읽었던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말합니다.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면서도 대화를 하게 되면 쉽지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연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고 저만의 대답을 만들었습니다


공감하는 과정


 '상대방의 입장으로 상황을 상상해보자'

'상대방도 답은 안다. 하지만 알면서도 상황과 타고난 성격으로 말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것임을 알자.' 


'상대방이 느꼈을 슬픔, 걱정, 서러움, 분노를 느끼자'

'내 말이 맞는다는 식의 말처럼 상대방은 틀렸다는 식으로 답을 제안하지 말자. 그 말이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이며, 위로인 척 한 말은 공격이다'

'상대방이 느낀 답답함과 서러운 감정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자' 

'그런 힘든 상황과 감정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준 상대방을 보듬어주자. 그리고 오늘 밤  푹 잘 수 있게 쌓아놓지 않게 다 들어주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는 틀렸어'라고 하는데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여태 다르게 살았던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한순간 이해하라는 것은 힘든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이 느꼈을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상대방이 날 위해서 고민하며 들어줍니다. 듣기 힘든 말을 내색하지 않고 진심으로 공감해 줍니다. 그 말을 듣고 조금 틀렸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강연을 본 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쿠데륵


YouTube


1. '한국직업방송' 채널에 [유인경의 일자리 테마토그 161202]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교수


2. '이런 경향' 채널에 [알파레이디 북토크]홍성태 교수"나를 브랜딩 하라" ①,②,③ 편


3. '세바시'채널에 509회 엄마를 브랜딩하라 : 공감이 필요하다


4. '광고의모든것'채널에 '나음보다 다름 홍성태 교수님 영상


5. '세바시'채널에 '멈춤 없는 성장의 원리/홍성태 '그로잉 업'저자 편 영상



1.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


2. 나음보다 다름


3. 배민다움


4. 그로잉 업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생각해 준다고 한 대답이라도 '척'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관계를 잃은 경험에서 배웠기에 이번 세바시 강연은 더 공감했고 더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제안하고 반박해도 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고 영혼 없는 차가운 말로 들린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사람 일은 모릅니다. 내가 그런 일을 겪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보듬어줄 수 있게 저부터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해봅시다. 


 이해를 못 하겠어도 이해해 봅시다. 날 위해서 고민하고 내색하지 않고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준 말은 조금 틀렸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브랜드의 컨셉은 사람과 닮는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몰입하고, 빠지는 데에는 이런 사소한 공감과 이해인 것 같습니다.'

「마케터의 일 책 내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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