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 소개
2) 책을 읽기 전 봐두면 좋은 것
3) 책을 읽고 얻는 것
4) 책을 읽고 적용해보면 좋은 것과 적용 후 기대효과
5) 글을 마치며
※ 「마케터의 일」을 읽고 작성한 메모장을 참고했습니다. 제가 얻은 점이 무엇이고, 저자의 경험을 제 현재 상황에 적용해보면 좋은 것은 무엇인지를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독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 소개
'마케터의 일'
이 책은 마케터들이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이야기를 모아 담은 책이자 마케터 장인성의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사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저자는 마케터가 하는 일은 회사마다 사람마다 다르고 구분하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1) 목표를 세우고, 2) 방법을 찾고, 3) 계획을 실현 하는 것으로 '직업으로서의 마케터'를 이야기합니다.
「책의 목차」
저는 이 책을 서점에서 처음 발견해서 읽어보고 구매한 거라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없었지만 책을 구매하기 전에 목차를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바람은 마케터______의 일을 사람들이 읽고 1) 마케터의 일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2) 이 책이 각자의 이름이 담긴 '마케터의 일'이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 봐두면 좋은 것쿠데륵
책을 읽고 얻는 것쿠데륵
「책을 읽고 얻는 것을 간략하게 소개」
내가 얻은 것
책을 읽고 적용해보면 좋은 것과 적용 후 기대효과
쿠데륵
적용 1
: 경험 자산을 쌓자. 돈이 '없다', '아깝다', '이해가 안 돼'를 변명으로 경험을 쌓는데 드는 비용을 아끼지 말자.
기대효과 1
: 이해 못하던 경험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노력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그 경험들이 쌓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자산이 된다.
적용 2
: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관찰하면서 '왜?', '혹시 이런 거 아냐' 등을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그것을 고쳐 생각해보자.
기대효과 2
1) 남들은 그냥 지나쳤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한다면 그건 차별성이 된다.
2) 불편함 즉, 문제점을 발견하는 능력이 쌓이면 어떤 일에서도 중요한 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적용 3
: '이해가 안 돼'와 같은 생각을 제한하는 말을 사용하지 말고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생각에 공감하고 이해해보자.
기대효과 3
1) 사람을 설득하려면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 +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모두 설득하는 과정이다. 즉, 이해하려는 자세는 설득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
2) 소비자를 '이해', '공감'하고 소비자를 대신하는 능력이 마케터에게 필수인 만큼 '생각을 제한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 같다.
적용 4
: 사고 싶어지는 브랜드에 몰입하고 빠져보자. 그리고 몰입하게 되고 빠져들어서 사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관찰하자.
기대효과 4
: 파는 것에 목적을 두게 된다면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는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사게 되는 이유를 관찰하면서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상품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저는 4학년 늦은 시기에 마케팅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만큼 마케터는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자격을 요하는지' 등 궁금한 게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느낌의 전공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막막함'과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막막한 기분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서점에서 책을 보는 중에 「마케터의 일」을 발견했습니다. 저자의 재밌는 말솜씨와 경험 등은 마케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책이 제공해 준 정보는 많은 마케터들의 이야기가 모여서 만들어진 책인 만큼 배경지식이 부족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방향성 있는 길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길을 갈 때 오는 불안감은 두렵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성과가 없을 때 사람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작지만 쉬운 한 걸음을 지속적으로 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막했던 저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준 책 「마케터의 일」을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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