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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나의 노하우

권장량의 물을 꼭 마셔야하는 이유, 마셔주면 오는 몸의 좋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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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권장량의 물을 먹어야 하는가?

2. 권장량의 물을 먹으면 좋은 점

3. 하루 권장량 물은? 몇 잔?

4. 글을 마치며


 ※ 물을 많이 먹는다고 알던 시절, 권장량에 물을 마셔주고 온 변화를 체험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권장량의 물을 먹어야 하는가?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여러분은 물을 하루 권장량을 마셔주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권장량의 물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해요. 


 왜? 

먹으면 좋다고 하는 것일까요? 


 모르고 마시는 것보다 '왜 먹어줘야 좋은지' 알고 먹는 게 더 먹고 싶어지겠죠. 제가 도와드릴게요.


사람의 몸의 수분은 70%라고 합니다. 


 즉, 우리 몸에 70% 물이 있어줄 때 몸에 균형이 잡히는 것이죠. 70%의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권장량도 모두 다릅니다.  


 가장 먼저 우리 몸에 맞는 물 권장량 계산법을 알아봅시다.


 

의외로 간단하죠?  다음은 무게마다 권장량의 물을 표시해봤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하루 권장량 = '2L'의 물은 평균적인 의미입니다. 하지만 자기 권장량보다 그 이상의 물을 마시면 몸에 악영향이 오기 때문에 자기 몸에 맞는 권장량은 꼭 체크하고 먹어야 해요.


「200ml 컵을 기준」


 200ml 컵으로 생각했을 때 그림으로 먹을 양을 표기했습니다. 

권장량의 물을 먹을 때 비타민 한 알도 같이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권장량의 물을 먹으면 좋은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권장량의 물을 섭취할 때 좋은 점입니다.


「권장량의 물 섭취 시 좋은 점」


1.

 몸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


: 몸에 에너지를  합성(= 동화작용), 분해(= 이화작용)를 활발하게 하면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햇볕을 쐬면서 들어오는 영양분을 에너지로 합성하면서 몸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체내 노폐물 배출

피부 개선


: 말 그대로 물을 섭취해 주면서 몸에 있는 노폐물 배출하여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3.

혈액순환에 

도움


: 혈액 안에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혈액 안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그럼 혈액순환 장애로 오는 질병이 생길 수 있겠죠? 물을 먹어줍시다. 전 변비를 위해서 먹었습니다. 


4.

식욕 억제 & 포만감


: 물을 많이 먹어서 배부른 경험이 다들 있으신가요? 물을 많이 먹으면 물배로 배부름을 느끼는 겁니다. 이 포만감이 식욕을 억제해 줍니다. 


5.

변비 극복에 도움


: 전 솔직하게 말해서 변비로 인해서 오는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물을 먹었습니다. 변기에 앉아서 나오지 않는 변과 변기의 차가움만 올 때 그 스트레스는 정말 짜증이 납니다. 


 다이어트로 먹은 게 없이 안 나오는 것이라면 화도 안 납니다. 먹은 게 없으니까 변이 쌓인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주 잘 먹는 건강한 돼지입니다. 배는 더부룩한데 안 나와서 배만 아프고 배변이 체중이 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갑자기 한 줄 쓰니까 여러 줄을 쓰게 되네요. 진정하겠습니다. 


 즉, 물을 먹으면 소화 기능 촉진해주고, 신진대사의 증가로 장 활동이 좋아져서 쾌변을 보는데 도와주는 것이죠.


다시 정리해봅시다.

「'Xmind'가 굼금하다면? 쿠데륵 글 참고」

 


하루 권장량 물은? 몇 잔?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다시 한번 권장량의 물 섭취 양을 200ml 컵을 예로 표기하겠습니다. 종이컵의 크기는 '184ml'입니다. 종이컵보다 큰 컵이라면 '200ml' 이상의 입니다. 생수병은 500ml입니다. 이 크기에 비교해서 컵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내 몸에 맞는 물 권장량은? 그 계산법은?  




주의할 점


권장량의 물을 한 번에 다 마시는 게 아니다. 


 : 여러분이 갈증을 느껴서 많은 양의 물을 마셔주는 게 아닌 갈증을 느끼기 전에 주기적으로 '한 컵씩' 마셔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갈증'은 

좋은 게 아닙니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서 몸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갈증'이라는 형태로 몸에 경고를 주는 것입니다. 


 그럼 언제 

마시는 게 가장 좋나요?

 

 : 갈증을 느끼기 전에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갈증을 느낄 때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위에 갑자기 들어온 많은 물로 인해서 몸이 놀랠 수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이번에는 물을 많이 먹어서 안 좋은 점을 말해볼게요. 



 몸에 도움이 되는 것도 

너무 먹으면 독이 됩니다. 


제가 군대에서 경험하고 배운 물을 많이 먹어서 안 좋은 점입니다. 


 철원의 여름은 지옥입니다. 너무 더워서 개인 일과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해서 500ml 물 병의 물을 갈증을 느낄 때마다 마셨고 점점 시간이 지나 오후가 되어서야 갈증을 느끼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습관적으로 물을  더 먹었습니다. 결국은 제 권장량을 넘기게 먹었습니다. 


 그 후에 여름인데도 오한을 느꼈고 시간이 좀 더 지나자 두통어지러움을 동반했습니다. 저는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약을 먹고 쉬기 위해서 의무실에 갔습니다.


  약을 빈속에 먹으면 안 좋기 때문에 약을 먹기 위해서 밥을 먹었지만 소화불량을 일으키면서 컨디션이 더 안 좋아졌고 구토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는 일과가 끝나는 시간에 결국 큰 의무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방을 받고 들은 내용은 물을 많이 먹어서 겪은 증상들이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놀랬습니다. 물을 먹다 이렇게까지 탈이 난 것이니까요.


 여름에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체온증, 구토,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을 느끼고 오는 병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갈증을 느낄 때마다 먹은 것은 몸이 수분을 필요했기 때문이라 괜찮았지만 몸에는 충분한 수분을 갖췄는데 그 이상의 물을 먹어 활동에 지장을 준 것이죠. 


 이 증상들은 정말 물을 많이 먹어서 

겪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흔치 않은 일이지 절대 안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벌칙으로 마신 술과 함께 같이 더 마셔준 물로 토하는 일도 많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먹으면 구토하는 것을 아는 일부 사람들이 장난삼아 벌칙으로 상대방에게 억지로 먹이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말려주세요. 

「내용 출처 : 쿠데륵의 경험담 중 일부」


 분명 물은 권장량을 먹어주면 몸에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글을 마치기 전에 다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Xmind'가 굼금하다면? 쿠데륵 글 참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하루에 권장량의 물을 마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권장량의 물이 평균 1.5 ~ 2L , 8~10잔인 것을 알게 되면 다들 그 정도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답합니다.


 물을 마셔주면서 좋은 점이 정말 많습니다. 사소한 변화지만 그 사소한 변화가 몸에 큰 변화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 글을 통해 그 변화를 느껴보셨으면 해요. 우리 몸이 제 기능을 낼 수 있게 물을 주기적으로 먹어줍시다. 특히 '피부 개선', '소화 능력 활성화' 등을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장 추천합니다.


 1) 오늘부터 이쁜 물 병에 하루 권장량의 물을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에 비타민 한 알을 챙겨 먹는다면 정말 좋겠죠. 


 2) 부엌을 갈 때마다 물 한 잔을 꼭 마셔주는 습관도 좋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좋은 영향만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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