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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나의 노하우

기관지가 약하고, 건조해 감기에 잘걸리는 당신! 가습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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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관지가 약하다?, 기관지가 건조하다?

2) 기관지가 약하고, 건조하면 감기도 잘 걸린다?

3) 가습기의 필요성

4) 가습기 추천 

5) 글을 마치며


 ※ 저의 군대 경험과 겨울마다 겪는 주관적인 경험 글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기관지가 약하다?, 기관지가 건조하다?

쿠데륵


 가을, 겨울이 다가오면 집, 회사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곳이 늘어납니다. 또한, 겨울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꼭 들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ex)

" 난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에 잘 걸려"

 "코, 목 등이 건조하지 않아?"

(=기관지가 건조하다)


 '기관지가 약하다', '기관지가 건조하다'라는 말은 다른 말일까요?


실내 안에서 히터, 보일러를 틀어 둔 상황을 예로 들어 말해볼게요. 


'공기가 건조함 → 기관지가 건조해짐 → 기관지 (면역력)가 약해짐'


 이 상황을 보면 '기관지가 건조하다' = '기관지가 약하다'의 말은 따지고 보면 같은 말입니다. 또한, 기관지가 약하고, 건조해지는 것은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이죠.


 저 또한 기관지가 약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찬바람이 불고, 공기가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삽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찬 공기를 맞거나, 공기가 건조해지면 콧속과 기도가 건조해지면서 비염기를 유발하고 심해지면 감기로 넘어가는 거죠. 


기관지가 약하고, 건조하면 감기도 잘 걸린다?

쿠데륵

 

 기관지가 약하고 건조하면 감기도 잘 걸리는 것을 확인하기 이전에 감기를 걸리는 과정을 알아보죠. 


감기를 걸리는 과정


'호흡을 통한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침투 → 코에 염증 발생 → 염증이 몰리면서 코가 건조해지고, 콧물, 가래 발생 → 감기로 발전


 과정을 보면 코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코에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몰리면서 코가 건조해지면서 콧물과 가래 등이 발생합니다. 


 실내에 감기 바이러스가 없어도 '기관지가 건조해서', '기관지의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면 외출 시 호흡을 통한 바이러스, 세균 유입에 취약해 감기도 잘 걸리는 것이죠.


 즉, 

기관지가 건조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감기도 잘 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관지만 건조하지 않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면 감기를 방지할 수 있다.


가습기의 필요성

쿠데륵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언제 기관지 건조함을 느끼나요? 어떻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나요?


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조함


1. 찬 공기로 인해서 공기가 건조해짐

2. 히터 및 보일러로 인하여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때입니다. 



 '공기가 건조하다' = '공기의 포함된 수분 양이 적은 것'


 공기의 포함된 수분 양이 적어진 '사소한 변화'일 뿐인데 '감기를 잘 걸리는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죠.


 공기 중에 적절한 수분만 유지된다면 기관지를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감기 예방에 좋아지는 것이죠.


어떻게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야 할까요?


1. 방안에 젖은 수건, 빨랫감을 옷걸이에 걸어둔다. 

2. 가습기를 틀어준다.

3. 바가지에 물을 담아 바닥에 둔다.


 등의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유라 하면 가장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젖은 수건이나 바가지에 물을 담아두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가습기는 주기적으로 물통을 청소해 주고 물만 넣어주고 전원만 누르면 됩니다. 또한, 세기, 시간 등 설정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내 몸에 맞게 설정이 가능한 것이죠. 


 가습기를 통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면 우리 몸이 얼마나 쾌적한 생활을 하는지 경험해보세요.


「이젠 가습기는 필수」


개인적으로 좋아진 경험


저는 피부가 복합성인데 겨울이 되면 건성이 심해지는 편입니다.


1. 팔꿈치의 피부 갈라짐

2. 두피가 건조해 갈라지고 떨어짐


 등 공기가 건조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습기를 통해서 습도를 준 것만으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집에서 두피가 건조해 머리를 긁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 겨울은 가습기를 사용해 준 덕분에 긁는 횟수도 줄어들고 두피 문제가 많이 좋아졌어요.


 감기에 걸렸을 때도 공기가 건조해지면 코가 막히고, 가래를 뱉지도 못했는데 공기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니까 코 막히는 일도 줄어들어 수면에 많은 도움을 줬고 감기 회복 시간도 단축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코가 막혔을 때는 따뜻한 물을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습기를 틀어두면 기관지가 덜 건조해져서 따뜻한 물을 몇 잔 더 마시는 것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가습기 추천

사진 출처 : 에코후레쉬 쇼핑몰 제품 캡처 사진

쿠데륵

 

 저는 쓰던 가습기가 있었지만, 자취 생활로 구비가 안 되어있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빠르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빠르게 바로 구매 가능한 것은 


1.

다이소

 판매하는 가습기


저는 당시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었습니다. 


 물을 소량 넣어서 사용하며 LED 등이 설치되어 있고, 분사 방법이 2 가지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물을 가득 채운 후 틀면 물이 다 소비되기 전에 약 2시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단점은 사용하고 나면 제품 겉면에 이슬이 맺히는 점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대비 면에서 바로 사용하기는 매우 좋습니다.


「필터 & 가습기, 다이소 가습기」


2.

에코 후레쉬 

천연 가습기


「사진 출처 : 에코후레쉬 제품 캡처 사진


 가습기의 번거로운 점은 물을 채워줘야 하고, 물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줘야하는 점입니다. 그 단점을 보완해서 


1) 전기도 사용 X

2) 청소 X

3) 물만 부어주면 돼


 등의 장점으로 8배 빠른 가습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유구매후기도 다른 제품에 비해서 좋고 자취생 겨울에 필수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판매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청소하는 게 정말 귀찮습니다. 이 제품은 물만 부어주면 되고 솔로 구석구석 닦아줘야 하는 방법이 아닌 


1) 전자레인지 1분 건조

2) 햇빛에 자연건조 

3) 한번 구매 시 2년 사용


 등의 간단한 방치식입니다. 이게 정말 파격적인 점이죠. 또한, 

글을 작성하고 수정한 기준 20.12.07(월) 


75% 할인 중입니다. 


 저도 다이소 제품을 먼저 사용하지 않았다면 에코후레쉬 천연 가습기를 구매했을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기관지가 약한 사람, 비염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불안감으로 이번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특히, 겨울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건조한 공기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변화를 바꾸는 것만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건조한 공기를 사소한 변화로 취급한 덕분에 겨울만 되면 감기에 시달렸습니다. 


 어머니가 그날 가습기를 틀어주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가습기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감기로 힘들고 불안한 겨울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 글이 겨울에 감기로 고생했던 분, 건조함으로 힘들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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