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유용한 나의 노하우

헌혈하면 레드커넥트 입문편

반응형

목차


1) 레드커넥트 소개

2) 헌혈 예약 방법

3) 글을 마치며


레드커넥트

쿠데륵


레드커넥트는 헌혈을 하러 가기 전 예약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레드커넥트 어플」


 저도 7번의 헌혈 경험이 있지만 대부분 헌혈버스를 통해 당일 헌혈을 해서 몰랐는데 사전에 '전자문진'과 '예약'을 잡을 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헌혈버스나 직접 방문해서 당일에 전자문진을 하고 헌혈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예약을 하는데 여러 가지로 헷갈려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헌혈 예약 방법

쿠데륵


1.

집 주변 헌혈의 집 검색 후 

헌혈 날짜 선택


「예약 버튼 클릭 후 이용」


2.

헌혈 종류 선택 후 

헌혈 시간 선택


「종류 및 헌혈 시간 선택」


전혈 : 약 20 ~30분 소요, 피 자체를 수혈하기 때문에 빠름


혈장 : 약 40분 소요, 피 안에 혈장만 수혈하기 때문에 시간 소요


혈소판 : 약 1시간 30분 소요, 피 안에 혈소판만 수혈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 소요


3.

예약 완료 확인 


「예약 완료 확인」


4. 

전자문진 작성


「전자문진 작성」


 전자문진의 기록은 제출일로부터 3일간만 유효합니다. 3일이 지나면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헌혈의 집을 가면 컴퓨터, 모바일로 하는 1차 전자문진을 하고 방문해서 상담사와 2차 문진을 합니다. 미리하고 가는 것이 시간 단축에 좋습니다.


 전자 문진을 하고 가도 헌혈의 집에서 받는 2차 문진 내용에 따라 헌혈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문진 후 궁금한 게 있으면 신청한 헌혈의 집에 전화로 물어보세요.


글을 마치며

사진 출처 : 'unsplash' 사진

쿠데륵


여태 헌혈버스와 당일 헌혈만 하다가 예약을 하고 가니까 사전에 예약을 하니까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2차 문진 때 수면 부족, 기타 등 당일 컨디션에 따라 불가피하게 헌혈을 못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던 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 헌혈을 통해서 "헌혈을 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하더래도 전혈보다 혈장만 하는 게 좋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2차 문진 때 상담사와 대화를 통해 헌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헌혈을 하게 된다면 '레드커넥트' 많이 이용해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기겠습니다. 






반응형